#DoItYourself 33

어찌어찌하여 만든 엉성한 잠바..~~

요즘 날씨 일교차가 심하여..동준에게 입힐까 하여 잠바를 만들어보았다.. 잠바는 처음이고 또한 지퍼 다는거 또한 처음이라...동준 입던 잠바를 보며 대충 추축하여 만들어 보았다.. 시접처리를 정확하게 하지 않아 추측 하여 박다보니..선도 똑바르지 않고..일정하지 않은 접힌 시접따라 박다보니 선도 일정치 않다.. 시접을 정확하게 해야한다는걸 만들때마다 하나하나 정확하게 그리자고 스스로 다짐하지만..또 눈대중으로 대충하다가 또 천 밀리게되고 선은 삐뚤 삐뚤..^^;; 이번 간절기에만 입히고 다음엔 꼭 바르게 바느질 된 이쁜 옷을 만들어야 할것같다.. 동준아 ~미안하당..다음엔 좀더 완성도 높은 옷 만들어 줄께~~^^

#DoItYourself 2009.09.10

잠바패턴...지우개찌꺼기 땜시로..그냥 컴터로 그렸다..

쭈그리고 앉아서 하기가 힘들고 지우개 찌거기 치우는것도 번거로와 이번에는 컴터로 제도를 시작했다 일단 허리 안아프고 깔끔하고 수정하기도 쉬워서 좋기는 한데..실제 사이즈를 A4용지로 분할인쇄해서 붙이는것도 귀찮고..가위질하는것도 살짝 귀찮았지만 ..(가위질은 누구에게 시켰음 딱 좋겠다라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했음..)여튼 마치고 나니 한숨을 돌리게 된다 이전 CS2에서 분할인쇄했을때는 약간 인쇄가 덜된 부분이 있는듯하여 찜찜했었는데..CS3에서 작업해서 분할인쇄한걸 보니..음..완벽하다..(화면에 몇페이지 부분인지 표시가 된다..) 자로 재보니..가로 18센티 나와야 할 부분에 합한 치수가 정확히 18센티..(속으로 나도 모르게 쾌재를 부른다..ㅋㅋ)제도 종이는 커서 집에 있는 책상용으로는 좁아 어쩔수없..

#DoItYourself 2009.09.02

프랭클린속지 2번째만들기..

달력 핸폰에 있는 달력을 주로 이용하고 일정을 확인해 왔는데..날짜 확인하고 계산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1년치 달력을 한눈에 보고 다달이 어떤 일이 있는지 한눈에 알아야 훨씬 생활이 편리할것같아 4년치 달력을 핸폰에 나와있는 달력을 보고 만들기 시작했다.. 만들때는 좀 귀찮고 그랬는데 만들어 다이어리에 꽂아 사용하니 이렇게 편리할수가... 진작에 만들걸 하는 생각이들면서 나름 뿌듯... 버스노선서울에 온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어디로 가려면 네이버 버스 노선을 항상 뒤져본다.. 그리고 한참 지난후면 어떻게 갔는지 또 잊어버리고 또 뒤지고... 안되겠다 싶어.자주 가는곳을 아예 만들어 적어놨다... 그런데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 9호선이 개통되버려..이 버스노선을 이용을 하게 될까나 의문이 들기..

#DoItYourself 2009.07.01